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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00mH 경주의 페이스와 스트라이드 패턴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분류 허들 조회수 4221
400mH에서 이것을 주파하는 총보수는 기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신장과도 관련을 갖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허들경주와는 달리 선수의 능력여하로 인터벌을 주행하는 보수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현제 세계의 일류 남자선수는 전 인터벌을 13보로 완주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로 되어 있으며 여자선수는 15보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400mH를 경험한 선수라면 스트라이드를 1,2보라도 단축하는 것이 달리는 속도의 증대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제2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입상한 8명을 포함한 남자 15명에 관하여 전반의 5대의 허들까지를 보수와 시간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5대까지를 13보에 달린 10명의 선수는 5대째의 터치다운시간 평균이 21.92초이고 15보로 달린 선수는 불과 1명으로 22.42초였습니다. 이결과, 평균적으로 각 인터벌에서 1보의 증가는 전반에 0.5-0.6초라는 시간을 나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2보의 차이는 대단히 큽니다.

전문화가 진행되고 있는 남자의 경우 레이스 후반에 인터벌의 보수의 증가를 1보마다로 하고 있습니다. 즉, 반대 발구름에 의하여 급격한 스피드의 저하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400mH에서의 레이스 페이스는 인터벌을 달리는 보수에 따라 계층적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동일보수로 전 인터벌을 주파하는 것은 전반 핏치달리기를 부득이하게 합니다. 그렇지 않은 도중의 2보의 증가는 급격한 스피드의 저하와 핏치의 증대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금후 400mH를 희망하는 젊은 선수는 조기에 양발도약을 트레이닝해 두는 것이 장래 크게 비약하는 필수조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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