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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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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던지기의 기술적 포인트를 설명해 주십시오.
분류 창던지기 조회수 4904
크로스 스텝의 끝에서 왼발이 접지한 후부터 던지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무릎을 뻗은 "당김" 상태에서 다리를 접지시키게 됨으로써 위력을 지닌 몸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이렇게 하면은 몸에 왼발을 축으로 하는 앞 방향 회전력이 생기고 창은 더 크게 가속 됩니다. 몸의 올라감과 병행하여 오른쪽 허리가 전방으로 회전을 일으키고 다음으로 오른쪽 어깨, 오른쪽 팔꿈치, 오른손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몸의 중심에서 끝으로 갈수록 동작의 발현 타이밍이 늦어지는 "채찍 효과"가 생겨 효율 좋은 던지기로 이어집니다. 이 "채찍 효과"는 상체를 딱딱하게 긴장시킨 막대기 같은 상태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상반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을 명심합니다. 또 "채찍 효과"는 강한 스냅에도 연결되기 때문에 창에 충분한 회전을 주어 비행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는 왼쪽 다리를 뻗어 던지는 "당감형" 투법을 소개했는데, 이 투법은 "채찍 효과"나 상체의 회전을 이용한 합리적인 투법이긴 하지만 강한 근력이 요구되는 다리나 허리의 부담이 매우 큽니다.

다른 투법으로는 앞 다리의 무릎을 당기지 않고 할퀴듯이 킥하고 몸을 낸던지면서 창을 던지는 것이 있는데, 더리나 몸통으로의 부담도 적고 기술적으로도 "당김형"에 비하면 간단합니다. 그러나 긴 안목으로 본다면 큰 가능성이 있는 "당김형" 투법을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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