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A A F ] 대한육상연맹 로고

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커뮤니티

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HOME>커뮤니티>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질문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뛰어 나가는 페이스와 일정한 페이스와는 어느 쪽이 좋은 기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분류 중장거리, 장애물 조회수 5325
1. 적극적으로 뛰어나가라.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나가는 주법이 자신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끌어 내어 , 베스트 기록을 내는 데 유리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일정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의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심리학자도 있었습니다. 근년에는 실제 레이스와 여러 가지 실험에 의해 전반형의 레이스가 자연스러우며 생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유리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전반형의 주법은 장거리 뿐만 아니라 단거리에서 중거리, 마라톤 경기에 이르기까지 공통되는 효과적인 페이스 배분이기도 합니다.


2. 오버 페이스에 주의한다.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나간다 해도 어느 정도로 나가야 할 것인가가 포인트입니다.

많은 선수가 전반에 너무 스피드를 내서 후반 스피드 저하가 두드러지는 오버 페이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반에 자중해도 후반에 스피드가 올라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일정 페이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전반에 약간 빠른 스피드로 나고 후반에는 피로와 함께 스피드가 서서히 저하합니다. 대폭적인 스피드 저하가 되지 않도록 후반을 끈기 있게 달려가도록 합니다. 1,500mfp이스에서는 전반을 3-5초 빨리 달렸을 때에 좋은 기록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기기 위한 페이스

실제 레이스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접근한 라이벌 선수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약간 무리를 하더라도 전반부터 스피드를 낼 필요도 있고 자중에 자중을 거듭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한 페이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기기 위한 페이스], [예선을 통과하여 결승에 대비하기 위한 페이스], [더울 때의 페이스]등 여러 가지 페이스에 대해서도 이해를 깊게 하여 여러 가지 페이스 달리기를 경험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글 여름의 더울 때에 장거리 레이스의 페이스 배분과 작전의 포인트를 가르쳐 주십시오. 2008.12.31
다음글 발이 뒤로 흘러서 무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08.12.31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nternet Explorer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