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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민지, 종별육상선수권 여자 200m 우승... 23초85.. 대회 2관왕...
등록일 2018-05-06 오후 7:36:01 조회수 3705 첨부파일

- 남자 일반부 200m, 이규형 우승... 21초42...
- 여자 일반부 5000m, 안슬기 우승... 16분36초76...
- 남자 일반부 세단뛰기, 성진석 우승... 16m13... 대회 2연패...
- 남자 대학부 멀리뛰기, 김용원 우승... 7m46...


○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김민지(23·엘에스지)가 23초85(풍속: + 2.8m/s)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1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2위는 24초06을 기록한 이민정(27·시흥시청), 3위는 24초36의 이선애(24·안동시청)가 차지했다. 경기 후 김민지는 “6월 3일 일본에서 열리는 타지마 기념(Tajima Memorial) 그랑프리대회 100m에 출전, 개인최고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라며, 새로운 기록 경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는 이규형(21·경산시청)이 21초42로 우승, 2위는 21초53의 김광열(29·포천시청), 3위는 21초57을 기록한 이요한(28·과천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여자 200m 우승 김민지(배번 677, 사진 좌측 2번째) -


○ 여자 일반부 5000m에서 초반부터 선두권을 이끌며 레이스를 주도한 안슬기(26·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결승선 400m 지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하며 16분36초76을 기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6분40초67의 최경선(26·제천시청), 3위는 16분49초45를 기록한 이숙정(27·삼성전자)이 각각 차지했다.



- 여자 5000m 우승 안슬기 -


○ 남자 세단뛰기 ‘차세대 주자 성진석(21·안산시청)’이 남자 일반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13을 날아 오르며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15m49의 김동한(29·안동시청), 3위는 15m27을 기록한 윤일(29·화성시청)이 차지했다.



- 남자 세단뛰기 우승 성진석 -


○ 한편, 남자 대학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김용원(19·부산대)이 7m46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7m46(차기록 차이)의 김현준(25·인천대), 3위는 7m25를 기록한 안동진(20·한국체육대)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 대학부 멀리뛰기 우승 김용원 -



#언론보도 [연합뉴스]
김민지, 100m 이어 200m도 우승…23초8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5/0200000000AKR2018050505760000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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