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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국영, 코리아오픈국제 육상 남자 100m 3위... 10초58...
등록일 2019-06-07 오전 11:36:25 조회수 3876 첨부파일

- 여자 100m 오수경 우승... 12초10...
-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5m50...
- 남자 해머던지기 이윤철 우승... 69m24... 대회 3연패...


○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9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 대회 첫날, 비가 내리며 맞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서 진행된 남자부 100m 결승에서 김국영 (28·국군체육부대)이 10초58(풍속 : - 2.0m/s)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10초53의 타쿠야 카와카미(Takuya Kawakami, 일본), 2위는 10초55를 기록한 이페이 타케다(Ippea Takeda, 일본)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김국영은 “지난 4월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였고,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충분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준비를 잘해서, 6월 전국육상선수권대회(6월 25일 ~ 28일)까지 1차 목표인 금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기준기록(10초10)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남자 100m 결승 피니시(김국영 배번1131, 사진중앙) -


○ 여자부 100m 결승에서 오수경(29·안산시청)이 12초10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12초12의 이현희(22·SH서울주택도시공사), 3위는 12초33을 기록한 인도의 파얄 보흐라(Payal Vohra)가 각각 차지했다.

○ 남자 장대높이뛰기(기록경기)에서 진민섭(27·여수시청)은 5m30과 5m50을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은 후 자신이 보유중인 한국기록(5m71) 경신을 목표로 5m72에 도전했으나, 3차례 모두 바에 걸리며 경기가 종료했다. 진민섭은 “6월에 열리는 KBS배전국육상경기(6월 13일 ~ 17일, 장소: 경북 김천)와 전국육상선수권대회(6월 25일 ~ 28일, 장소: 강원도 정선)에서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


한편,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신수영(21·한국체육대학교)이 4m00을 날아오르며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3m80을 기록한 필리핀의 알야나 니콜라스(Alyana Nicolas)가 차지했다.

○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이윤철(37·음성군청)이 69m24를 던지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67m31을 던진 재키 웡(Jakie Wong, 말레이시아), 3위는 64m70의 키티퐁 분마완(Kittipong Boonmawan, 태국)이 각각 차지했다.

#. 언론 보도
[연합뉴스] 김국영, 코리아오픈 남자 100m 3위…장대 진민섭은 5m50
https://www.yna.co.kr/view/AKR201906060647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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