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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수립... 5m75... 올들어 세 번째..
등록일 2019-08-07 오후 12:43:19 조회수 3892 첨부파일

- 종전 자신의 한국기록(5m72, 2019. 6. 25), 42일만에 3cm 경신...
올 시즌 세 번째이자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 한국기록 수립...




○ 6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태백산전국실업육상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진민섭(27·여수시청)이 5m75를 날아오르며, 종전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종전 한국기록: 5m72, 2019년 6월 25일,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을 불과 42일 만에 3cm 경신과 함께 올 시즌 본인의 세 번째 한국기록을 수립했다.

장대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수립(5m75) 진민섭

- 장대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수립(5m75) 진민섭 -


○ 이날 경기에서 진민섭은 첫 번째 바 높이인 5m40을 2차 시기에서 넘은 후 5m55를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이어 바 높이를 종전 한국기록 보다 3cm 높은 5m75로 올린 진민섭은 1차 시기에서 깨끗하게 성공하며 새로운 한국기록을 수립했다. 이후 진민섭은 도쿄올림픽 참가 기준기록인 5m80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하며 경기를 종료했다.

○ 이 날 진민섭이 기록한 장대높이뛰기 5m75 기록은 올 시즌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랭킹 18위, 아시아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경기 후 진민섭은 “9월 도하 세계육상선수권을 앞두고, 5m75를 돌파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부상없이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5m80이상 높이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기준기록(5m80) 통과를 확정지을 수 있도록 잘 준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진민섭은 2013년 자신의 첫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5m64) 수립 이후 2014년 5m64, 2018년 5m66과 5m67을 차례로 넘은데 이어 올해 5월 3일, 5m71(2019 도하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기준기록 통과), 6월 25일 5m72를 기록 후 오늘 새로운 한국기록인 5m75를 넘으며, 본인의 일곱 번째 한국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이로써 진민섭은 다가오는 9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결선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으며, 2020 도쿄올림픽 참가 기준기록(5m80)에 5cm 차이로 다가섰다. 한편 진민섭은 12일 독일로 출발, 해외 전지 훈련과 함께 9월 1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World Challenge) 대회에 참가한다.



#. 언론 보도
[연합뉴스] 진민섭, 42일만에 또 장대높이뛰기 한국新…5m75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1745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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