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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9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대항전, 서울특별시팀 우승... 2시간29분13초... 대회 3연패...
등록일	2019-09-09 오전 10:34:27	조회수	3911	첨부파일
- 소속대항전, 한국체육대학교팀 우승... 2시간29분35초... - 시·도대항전 최우수선수상, 서울특별시팀 오성일(배문고등학교)... - 소속대항전 최우수선수상, 김건오(한국체육대학교)... ○ 8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총46.9㎞ 코스(6개 소구간)를 달리는 제49회 대통령기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총 9개팀 참가 : 서울, 경기도, 충북, 충남, 강원도, 경남, 경북, 인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서울특별시 팀’이 2시간29분13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2시간35분23초를 기록한 충청북도팀, 3위는 2시간40분08초의 경상남도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도 대항전 최우수 선수상은 2소구간(8.9km)에서 28분08초를 기록하며 구간 1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팀의 오성일(배문고)’이 수상했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오성일은 “4위로 바통을 이어받아(1소구간 1위와 1분19초 차이) 시작한 2소구간(8.9km)에서 처음엔 1위와의 거리 차이 때문에 힘들었지만, 1위를 따라 잡은 이후에는 편안해져서 잘 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기록을 계속 단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남자 고등학교부 5000m 시즌 랭킹 2위인 오성일이 달린 2소구간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되풀이되는 전체 46.9㎞ 코스 중 가장 힘든 구간이었다. 한편, 1구간(5.5km)에서 16분43초를 기록, 구간 1위를 차지한 남자고교 중장거리 에이스 이재웅(경북 영동고등학교)은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 시·도대항전 우승 최우수선수 오성일 - - 시·도대항전 우승 최종주자결승선 통과 - (서울특별시팀 박지원) - 시·도대항전 우승 시상(서울특별시팀) - ○ 46.9㎞코스를 4개 소구간으로 이어 달리는 소속 대항전(총 12개팀 참가: 건국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군산시청팀, 영주시청팀, 충주시청팀, 국민체육진흥공단, SH서울주택도시공사,충남체육회, 동양대학교, 구미시청, 원광대학교, 구미대학)에서 ‘한국체육대학교’가 2시간29분35초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시간32분25초의 건국대학교, 3위는 2시간34분11초를 기록한 군산시청팀이 각각 차지했다. 소속 대항전 최우수 선수상은 3소구간(10.2km)에서 30분47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김건오(한국체육대학교)가 수상했다. - 소속팀 대항전 우승 최종주자 결승선 통과 - (한국체육대학교팀 김세종) - 소속팀 대항전 우승 시상(한국체육대학교팀) - - 출발 신호 전 준비 - -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스타트 - #. 언론 보도 [연합뉴스] 서울시, 통일구간마라톤 시·도 대항전 우승…MVP는 오성일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80566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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