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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크라우칭 스타트에서 [제자리에], [차려]때의 자세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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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단거리,릴레이 | 조회수 | 8336 |
1. [제자리에] [제자리에]라는 구령으로 기다리고 있던 스타팅 블록의 후방에서 걷거나 가볍게 달려서 스타트 라인의 조금 앞쪽으로 갑니다. 다음에 엉덩이를 내려서 양손을 짚습니다. 그리고 발을 앞블록, 뒷블록의 순으로 넣은 다음 뒷다리의 무릎을 지면에 대고서 마지막으로 양손을 스타트 라인의 안쪽으로 이동시켜 짚습니다. 양손은 어깨폭이나 그보다 약간 넓게 하여 땅을 짚습니다. 또한 체중은 양손과 꿇고 있는 무릎에 균등히 실리도록 합니다. 시선(눈)은 스타트 라인, 혹은 그보다 약간 전방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이상의 [제자리에]의 자세에서 [차려]의 구령이 있을 때까지 신체를 정지시키고 정신을 집중시켜 기다립니다. 2. [차려] [차려]의 구령(신호)으로 천천히 허리(엉덩이)를 들어올려 수평보다 약간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멈춥니다. 이때 양손(팔)에 너무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양손(팔)에 체중이 너무 많이 실리는 것은 팔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민첩한 움직임을 하는데 마이너스가 됩니다. 따라서 체중은 양손(팔)과 앞발에 균등히 실리도록 하고 머리는 등의 연장선상에 그대로 연장되듯이 하며 시선은 스타트 라인의 전방 40-50cm되는 곳(일보째 되는 부근)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미들 스타트에 있어서 뒷다리의 무릎각도는 120도 전후, 그리고 앞다리의 무릎각도는 90-100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앞 다리의 90도라는 무릎각도는 블록을 가장 강하게 킥하는데 적합한 각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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