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HOME>커뮤니티>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질문 | 100mH, 110mH 경주의 최종 허들에서 고울까지의 주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
---|---|---|---|
분류 | 허들 | 조회수 | 4786 |
최종허들에서 고울까지의 구간은 레이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마감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허들에서 해방되어 다시 가속해야합니다. 이 달리기의 제 1보는 정확한 착지부터 시작되어 그 후의 인터벌 달리기보다 다소 몸을 앞으로 기울인 상태로 도중에 끊어짐이 없이 달려 스퍼트합니다. 그러나, 너무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다리를 후방으로 흐르게 하여 핏치를 올릴 수 없습니다. 무릎 끌어 당기기를 날쌔게 하고 또 팔도 힘차게 흔듭니다. 마지막 1,2보에서는 더 상체를 고울로 내던져 피니쉬하도록 하는데 결코 서둘러 달려서는 안됩니다. 이 최종 허들부터의 달리기는 통상의 기술연습에서 매회 행하여지는 것입니다. 항상 최종 허들에서 10m는 스피드를 감속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 특수한 연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접전 때 최종 허들에서의 착지를 너무 서둘러서 허들을 넘어뜨리거나 혹은 착지 밸런스를 잃어 이길수 있는 레이스를 놓치고 마는 선수를 종종 보게 됩니다. 따러서 최후까지 자기 코스의 허들과 고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이전글 | 400mH 경주의 페이스와 스트라이드 패턴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2008.12.31 | |
다음글 | 100mH, 110mH 경주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을 하면 좋습니까? | 2008.12.31 |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