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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발육 단계에 따른 투척 투척 진행법에 대하여 알려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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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조회수 | 5330 | |
발육 단계를 무시한 트레이닝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경기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발육 단계를 파악한 후에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밟아 트레이닝 계획을 수립하기 바랍니다. ①초등학교 시기에는 육상 경기에만 국한하지 말고, 야구, 체조, 수영 등의 모든 스포츠를 즐기면서 달리기, 도약 던지기 등의 여러 동작을 습득해 갑니다. 아직 체력면의 트레이닝을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②중학교 시기에는 육상 경기의 달리기, 도약 던지기 종목을 치우치지 않게 연습하고 기초 체력을 높이면서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래에 투척을 전문 종목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 도움닫기를 하여 던지거나 회전하여 던지는 등 여러 가지 유형의 던지기를 즐기면서 연습하고 투척해 요구되는 리듬감, 균형감 등을 조금씩 길러 둡니다. 이 시기에 눈앞의 성공을 위한 "너무 지나친" 연습은 심신의 "조로 현상"을 초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때 전문 종목을 결정하지만 폭넓게 다른 종목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 종목의 연습 에서는 기본 기술을 완전히 정확하게 습득하고 체력면에서는 스피드 파워를 높이는 것을 제1목표로 합니다. 고등학교 중기 정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도입하는데, 여기서는 최대 근력의 개선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아니라 최대 부하의 3분의 2 정도의 중량으로 정확함과 스피드를 중시하는 것입니다. 기술 연습과 체력 트레이닝의 비는 대개 64 혹은 73 정도가 적당 합니다. ④대학, 일반인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최대 근력을 높임과 동시에 보다 투척 동작에 가까운 형으로 부하를 걸어 전문적 근력을 강화합니다. 기술면에서는 이상적 동작에 근접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다듬어 갑니다. 이 시기의 기술 연습과 체력 트레이닝의 비율은 반반으로 하고 전문화 되면 체력 트레이닝의 비율을 증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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