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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름의 더울 때에 장거리 레이스의 페이스 배분과 작전의 포인트를 가르쳐 주십시오.
분류 중장거리, 장애물 조회수 6185
1. 전반에 자중한다.

여름의 오버 페이스는 한층 더 견디기 힘듭니다. 평소보다 전반에 자중하여 여유를 가지고 달리도록 합니다. 더울 때 레이스에서 슬로우 페이스가 많아지는 경향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을 타파하여 전반부터 스피드를 내는 파격적인 레이스를 하는 것도 하나의 작전입니다.

더위는 후반의 피로를 더욱 가중시켜 스피드 저하를 두드러지게 합니다. 따라서 후반에 강한 러너가 유리합니다. 후반을 끈기있게 달리면 순위를 확실하게 올릴 수가 있겠지요.

앞 러너를 놓치지 않도록 일보이롭 확실하게 따라 잡는 레이스를 명심해야 합니다.


2. 워밍 업

여름 레이스에서는 워밍업을 잘 생각하여야 합니다. 장시간 이것 저것 자질구레하게 준비운동을 하지 말고 단시간에 요령 있게 실시랗도록 합니다. 여름철은 몸을 따뜻하게 준비하는 시간이 적게 드므로 조깅 시간은 짧게 하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스프린트 등을 중시하는 샤프한 워밍 없을 명심합시다.


3. 수분 공급

트랙 레이스에서는 레이스 중에 수분 공급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레이스 전의 수분 공급은 주의하도록 합시다. 따라서 레이스 전의 수분 공급은 주의하도록 합시다. 수분이 부족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급격한 피로가 초래됩니다. 탈수상태가 계속되면 열사병 등 위험한 상태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레이스에서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트레이닝에서도 수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워밍 업 전, 스타트 전에라도 고온 하의 레이스에서는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로드 레이스의 급수소에서는 재빨리 사양하지 말고 드링크를 집어들 것을 명심하십시오.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나 목줄기를 스폰지로 식히고 다리에 물을 뿌리는 등 체온상승을 조금이라도 억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급수는 레이스에서 갑자기 시도하기보다는 트레이닝을 하면서 미리 연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의 트레이닝에서는 달리면서 컵을 손에 드는 경험과 요령 있게 마시는 방법도 검토해 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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