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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발이 뒤로 흘러서 무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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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장거리, 장애물 | 조회수 | 6368 |
1. 상체를 일으킨다. 중.장거리 러너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다리 부분의 동작만이 마음에 걸리는 모양입니다만, 다시 한 번 몸 전체의 러닝 폼을 체크해 보십시오. 폼을 몸의 일부분의 움직임만으로 파악하면 좀처럼 개선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왜 발이 뒤로 흐르고 무릎이 올라가지 않는가를 달리는 폼 전체로부터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VTR이나 거울 등으로 체크해 봅시다. 상체의 앞기울기가 약간 더 기울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러닝 이미지가 머리 부분이나 상체로부터 앞으로 당겨지는 느낌이 다소 있는 것으 아닐까요? 만약 이와 같은 경향이 있으면 상체를 약간 일으켜서 달리도록 해 봅시다. 시선도 약간 높은 위치를 유지하고 조금 더 먼 곳을 보고 달리도록 합니다. 머리나 상체가 끌고 가는 느낌보다도 허리가 힘차게 끌고 가는 이미지가 좋겠습니다. 2. 스프린트 연습을 중시한다. 스트라이드를 크게 넓혀서 힘차게 달리는 스프린트 연습을 중요시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경우 단거리에서는 대퇴가 꽤 높이 올라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속적으로 달리는 장거리 달리기 때에 폼을 의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단거리 달리기 폼을 과장되게 할 수 있으며 게다가 단시간에 집중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력질주만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라이드가 잘 넓혀지는 윈드 스프린트, 쾌조 달리기, 템포달리기 등이 적합합니다. 3. [대퇴 올리기]연습을 철저하게 한다. 대퇴부를 높게 드는 [대퇴 올리기]연습이 효과적입니다. [대퇴 올리기]같은 것은 낡은 연습법이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철저하고 끈질기게 연습에 임하며 지지다리의 무릎이 잘 펴지도록 높은 자세의 [대퇴 올리기]를 명심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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