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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800m를 하고 있는데 단거리의 블록으로 더 많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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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장거리, 장애물 | 조회수 | 6218 |
800m는 에너지 공급과정(문1. 표 2)으로 보면 400m에 가깝기 때문에 단거리의 400m를 중심으로 트레이닝 하고 있는 러너와 함께 달리는 것이 적절한 일입니다. 그전에 우선 자신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봅시다. 800m를 전문종목으로 하고 있지만 스피드가 있는 타입(400m가 강한지 어떤지)인지 스테미너 타입(1,500m가 뛰어난지 어떤지)인가를 말입니다. 400m 기록이 뛰어난 타입은 1,500m 등의 주력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중거리의 트레이닝에 더하여 주1회는 롱 조그, 또 하루는 풀 트랙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의 트레이닝을 포함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1시간의 흐름으로 말하면 단거리 블록으로 2일, 중거리 블록으로 2일, 장거리 블록으로 2일, 하루를 휴식합니다. 반대로, 스테미너형 타입은 800m 달리기의 스피드 지속능력을 키우는데 착안하여 단거리 블록으로 2일, 중거리 블록으로 3일, 장거리 블록으로 2일, 하루는 휴식으로 계획을 짭니다. 학교의 육상부는 단, 중.장거리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일에서 1주일 정도의 트레이닝 스케쥴을 알고 있으면 오늘은 단거리로 하자 라는 계획이 작성됩니다. 그러나 그 날이 되지 않으면 모르는 수도있기 때문에 미리 자신이 스케쥴을 만들어 1주일의 흐름을 조정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거리 블록은 100m-200m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러너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단거리의 트레이닝을 하루 줄이고 중거리 블록에서 400m형의 트레이닝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올림픽이나 일본선수권 입상자의 타입은 800m와 400m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보다 800m나 1,500m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선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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