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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간단한 구별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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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스포츠상해와 테이핑 | 조회수 | 6568 |
에너지원으로써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약 4Kcal, 지방은 9Kcal입니다만, 식품 중에는 각각이 다른 비율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의 식단에는 어느 것이 어느 정도 섭취되었는지는 식품분석을 하거나 계산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식사에도 신경을 쓰는 스포츠 선수라면 귀찮은 계산이라 할지라도 한번은 해 보는 것이 실감을 얻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의 식생활에서는 자세하게 무엇을 몇 g이라고 매일 기록하는 것은 무리하게 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 중에서 어떤 식품이 세 가지 에너지원을 어느 정도 함유하고 있는가를 알아 두는 것은 밸런스 좋게 먹는 것과 탄수화물 로딩이나 근력 트레이닝 등의 목적에 응하여 구별해서 먹을 때는 매우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가공식품, 외식의 증가로 인해 원재료를 알 수 없는 것을 먹을 기회도 많아 졌기 때문에 식품의 질을 분간할 수 있는 힘도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가공식품의 값을 생각하면 값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순이 됩니다. 즉,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실은 단백질이었다 라는 등의 일은 없으니까 그 반대를 주의해 두는 것이 요점이 됩니다. 또한 동물성 식품이 식품보다도 값이 비싼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식품 가공은 항상 값을 의식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값 이상의 영양의 질은 바랄 수가 없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구별하는 비결은 우선 단백질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비계 없는 살코기, 생선의 하얀 살 등의 알기 쉬운 것 이외에는 반드시 단백질이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햄, 소세지류는 지방, 으깬 어육 등에서는 전분 등의 쪽이 많은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곡류, 두류 등의 탄수화물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당류도 탄수화물입니다만, 생크림 등과 같이 달아도 지방중심의 식품은 많으므로 단맛만을 가지고 구별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지방도 하드 트레이닝으로 에너지가 대량으로 필요할 때는 고 에너지 식품으로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의 식생활에서는 의식하지 않아도 과잉기미이니,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것을 고르는 등 내용을 생각하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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