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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느 때 오버 트레이닝인가 의심해 보면 좋을까요?
분류 스포츠상해와 테이핑 조회수 6133
오버 트레이닝이란 피로의 회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상태일 때에 무리하게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피로만 축척될 뿐이고 트레이닝 효과가 올라가기는커녕 긴 컨디션 불량의 터널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트레이닝은 그저 계획을 세워서 그대로만 실시하면 좋다는 것이 아니며 항상 그 트레이닝에 의해 신체에 어느 정도의 부하가 걸리고 어떤 상태로 회복하여 효과가 나타나는가를 예측하여 피로의 회복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지를 체크하면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만성피로가 계속되는 것 같으면 과감하게 긴 휴식을 하여 몸 컨디션을 새롭게 해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습량이 필연적으로 많아지는 마라톤을 향한 트레이닝 등은 오버 트레이닝이 될락말락한 선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오버 트레이닝이 중증이 되면 몇 개월이나 그 이상으로 회복에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초기 증상 같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발견하여 한시라도 빨리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이 느낄 때는 오버 트레이닝을 의심하여 과감한 휴식을 취하여 몸 컨디션을 조절해 봐야 합니다.


① 몸 컨디션의 파악이 잘 되지않는다. 특히 컨디션이 나쁘다고 느끼고 있는데 그런 대로 기록만은 떨어지지 않는 상태.

② 몸 컨디션이 좋을 때가 없다. 특히 중요한 시합을 목표로 저정해도 후레쉬한 몸 컨디션을 만들 수가 없다.

③ 연습 등에서 생각지도 못할 아주 나쁜 결과가 나온다. 노력이나 분발이 헛돌아 몸이 따라가 주지 못하는 상태.

④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초조해지기 쉽다 등 의욕이 초조감으로 되어 있는 느낌.

⑤ 지금까지에 비하여 근육통이 오래 끌거나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 않고 침전되어 있는 것 같은 느 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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