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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심전도에서 부정맥이라 진단을 받았는데 괜찮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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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스포츠상해와 테이핑 | 조회수 | 5715 |
학교 검진이나 성인 검진에서 심전도를 찍을 기회가 많아져서 부정맥이 발견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그와 함께 전문가의 부정맥에 대한 사고방식도 달라져서 부정맥의 대부분은 걱정이 없지만, 개중에는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을 제한하는 부정맥이 나타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이 있으므로 어떤 타입의 부정맥이 어떤 경우에 어느 정도 일어나고 있는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장은 하루에 105회 정도나 박동하고 있으니까 24시간의 심전도를 찍으면 걱정이 필요 없는 부정맥이 가끔 나오고 있는 사람 쪽이 오히려 많을 정도입니다. 어쩌다가 발견된 부정맥은 거의가 이와 같은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부정맥은 손목의 동맥 등으로 맥을 짚어보고 있으면 일정한 리듬으로 뛰고 있던 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알 수가 있습니다. 맥이 1회분 뛰지 않거나 뚝뚝하고 연속으로 빨리 뛰거나, 전혀 엉터리 리듬으로 뛰거나 합니다. 이 중에서 몸을 움직이고 있어 맥이 빨리 뛰게 되면 나타나지 않는 타입의 부정맥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리고 난 후에 맥이 빠르게 뛰고 있는 동안은 규칙적인데 점점 정상을 찾게 되면 부정맥이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저녁 취침 중에는 맥이 하루 중에 가장 천천히 뛰고 있습니다. 그 때에도 부정맥은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심장이 빨리 뜀에 따라 나타나지 않는 타입의 부정맥은 장거리 선수 등 지구적 경기에서의 스포츠 심장에는 당연한 것처럼 많이 보입니다. 부정맥 그 자체가 스포츠 경기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부정맥이 발견되어도 빈틈없이 타임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의 일환으로서 경과가 알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데이터를 남겨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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