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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반대다리로 멀리뛰기 하는 것이 세단뛰기에서 유효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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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세단뛰기 | 조회수 | 6304 |
홉, 스텝, 점프의 도약은 왼쪽다리·왼쪽다리·오른쪽다리, 또는 오른쪽다리·오른쪽다리·왼쪽다리로 행해져야 합니다. 즉, 홉과 스텝의 2회의 도약은 동일한 다리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선수)에게는 잘 쓰는 다리와 그렇지 않은(반대) 다리가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잘 쓰는 다리란 멀리뛰기나 높이뛰기를 할 때 도약다리기 되는 쪽을 말 합니다. 이 잘 쓰는 다리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사람에 따라 뛰기 쉬운, 도약하기 쉬운 다리로 자연히 결정되는 것이고, 트레이닝을 계속함에 따라 한층 강화됩니다. 잘 쓰는 다리의 다리힘이나 탄력은 반대다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므로 홉, 스텝, 점프에서는 잘 쓰는 다리·잘 쓰는 다리·반대다리, 즉 잘 쓰는 다리로 2회 도약하는 쪽이 반대 다리·반대다리·잘 쓰는 다리를 한 회 밖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많은 점퍼들은 홉과 스텝을 잘 쓰는 다리로, 점프를 반대 다리로 하는 세단뛰기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단뛰기 선수가 약한 반대 다리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점프는 반대다리로 도약해야 하므로 착실한 도약 동작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이러한 의미에서도 반대다리로의 멀리뛰기를 트레이닝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세단뛰기의 점프에서 스피드는 짧은 도움닫기(8~10보 정도)의 멀리뛰기와 같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대 다리로의 멀리뛰기 연습은 기본적으로 짧은 도움닫기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도움닫기의 도약은 수없이 행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므로 충분히 강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우수 점퍼가 되면 보통 도움닫기나 전거리 도움닫기에서도 반대다리로의 멀리뛰기를 하고, 기록적으로도 잘 쓰는 다리로의 멀리뛰기 기록을 쫓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 됩니다. 세단뛰기에서 강해지기 위해서는 좌우다리를 동등히 강화시켜 어느 쪽으로 뛰어도 균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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