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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달린 ‘2026 정선 중장거리 챌린지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등록일 2026-07-27 오전 10:58:00 조회수 62 첨부파일
대한육상연맹과 정선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관한 ‘2026 정선 중장거리 챌린지대회’가 오늘(25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의 전문체육 선수 150여 명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장거리 전문 생활체육 동호인 240여 명 등이 대거 출전했다. 특히 생활체육 부문 참가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0% 대폭 증원되며, 중장거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저변 확대의 성과를 증명했다.

경기는 전문체육 선수들의 레이스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레이스가 각각 독립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트랙 안쪽에 설치된 첨단 LED 페이스메이커(웨이브라이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빛을 통해 실시간으로 목표 페이스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달릴 수 있어, 참가 선수들이 한계를 돌파하고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는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1500m 한국기록 보유자 이재웅(영천시청) 선수와 여자 1500m 한국기록 보유자 박나연(원주시청) 선수가 출전 선수들의 페이스 향상을 돕는 특별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5000m 경기를 함께 완주하며 후배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이재웅 선수는 5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기쁨을 누리며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800m와 1500m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송다원(영천성남여고) 선수가 여자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대회를 빛냈다.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유난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준 모든 선수들과 완벽한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한국 중장거리 육상 발전의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주요사진
대회 주요사진
대회 주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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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주요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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