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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한국육상 최초 금메달 획득 쾌거..2m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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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21 오전 10:51:37 | 조회수 | 5285 | 첨부파일 | |
- 20일,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우승... 2m34... - 한국육상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위업 달성... - 높이뛰기 시상대 맨 위에 서며, 태극기 게양과 함께 애국가 연주... ○ 20일 18시45분(한국시간 기준)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Stark Arena)에서 실시된 2022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육상의 희망 국가대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m34를 넘으며 금메달을 획득, 세계실내 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챔피언에 오르며 한국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날 우상혁의 금메달은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한국육상 첫 금메달로 경기 종료 후 실시된 시상식에서 우상혁은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며,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 태극기 게양과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감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 이 날 경기에서 우상혁은 첫 번째 높이인 2m15를 스킵 후 2m20을 시작으로 2m24, 2m28까지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은 후 2m31을 3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후 우상혁은 2m34를 1차 시기에 깨끗이 성공했으며, 2m34에 도전한 다른 4명의 선수들이 모두 넘지 못하여 우상혁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금메달 확정 후 우상혁은 자신의 개인최고기록(2m26) 경신을 위해 2m37에 도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아쉽게 바를 건드리며 경기를 마쳤다. 은메달은 2m31을 기록한 가슈(스위스), 동메달은 2m31로 시기차까지 동률인 해미시 커(호주)와 탐베리(이태리)가 각각 차지했다. ○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이제부터는 세계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이 있겠지만, 다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귀국 후에는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준비하고, 이후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7월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2024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육상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 소감을 밝혔다. -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금메달 획득 인터뷰 - #. 언론 보도 [KBS]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육상 금메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9888&ref=A [뉴스1] '최초의 메이저 우승' 우상혁 "세계챔피언 부담감 있지만 다시 준비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621736 [연합뉴스]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2m34(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0056252007?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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