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HOME>커뮤니티>보도자료
제목 | 우상혁, KBS배전국육상대회 높이뛰기 우승... 2m32... 대회신기록...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기록(2m32) 통과... | ||||
---|---|---|---|---|---|
등록일 | 2023-05-10 오후 4:14:46 | 조회수 | 5444 | 첨부파일 | |
- 정지혜(포항시청), 여자 원반던지기 우승... 57m26... 대회신기록... - 박종학(한국전력공사), 남자 1500m 우승... 3분46초34... 대회신기록... ○ 9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최종일, 남자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월드 클래스 점퍼(Jumper)’ 우상혁(용인시청)이 2m32를 넘으며, 대회 신기록(종전 대회기록: 2m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상혁은 첫 번째 바 높이인 2m16을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은 후 곧바로 바 높이를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준기록인 2m32로 올려서 1차 시기에서 성공하며, 경기를 종료했다. 오늘 우상혁이 기록한 2m32 기록은 자신의 Season Best 기록이자, 올 시즌 세계육상 실외 남자 높이뛰기 세계 1위 기록인 2m33과는 1㎝ 차이다.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세계선수권대회 기준기록(2m32)은 부담감이 있는 기록인데, 오늘 통과해서 편한 마음으로 다음 대회들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지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머물러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자부 높이뛰기 2위는 2m10을 기록한 박순호(영주시청), 3위는 2m10을 기록했으나 시기차에서 뒤진 윤승현(울산광역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부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 - ○ 여자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정지혜(포항시청)가 57m26을 던지며, 대회 신기록(종전대회 기록 : 55m50) 수립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2위는 55m29를 던진 신유진(익산시청), 3위는 49m28의 정채윤(음성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 여자부 원반던지기 1위 정지혜 - ○ 남자부 1500m 결선에서 박종학(한국전력공사)이 3분46초34를 기록, 우승과 함께 대회신기록(종전 대회기록: 3분47초80)을 수립했다. 2위는 3분51초08의 이재웅(영천시청), 3위는 3분51초93을 기록한 이정국(국군체육부대)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부 1500m 1위 박종학 - ○ 한편,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1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트랙/필드/경보, 141 종목(남 69종목, 여 69종목, 남/여 3종목)에서 총 2,0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총 19개의 신기록(부별기록 2, 대회신기록 17)이 수립됐다. 【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신기록현황 】 #. 언론 보도 [연합뉴스] '두 번의 점프로 2m32' 우상혁 "괜찮다고 생각하니, 되더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9085600007?section=news [KBS] 우상혁, ‘시즌 최고’ 2m 32 넘고 활짝 웃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1535&ref=A #. 별첨 1. 2023 KBS배육상경기대회 신기록 현황 |
|||||
이전글 | 정유선(안산시청), KBS배전국육상대회 여자부 포환던지기 우승... 17m00... 대회 신기록... | 2023.05.09 | |||
다음글 | 우상혁,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대회 높이뛰기 우승... 2m29... | 2023.05.22 |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