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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상혁,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2m28... 6년 만에 금메달 탈환...
등록일 2023-07-17 오전 9:34:20 조회수 5397 첨부파일

- 15일, 제25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기록하며 금메달 획득...
- 우상혁, 2017년 금메달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두 번째 금메달 획득... 아시아 남자 높이뛰기 정상 탈환...
- 우상혁,“6년 만에 다시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8월 세계육상 선수권과 9월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파리올림픽까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 15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Supachalasai National Stadium)에서 열린 2023 제25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장흥군청)’이 2m2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우상혁은 바 높이 2m15를 시작으로 2m19, 2m23, 2m26,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며,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후 2m33으로 바를 높여 도전했으나 세 차례 모두 아쉽게 바를 떨어뜨리며 경기를 종료했다. 2위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오 이로써 우상혁은 지난 2017년 아시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금메달 이후 6년 만에 아시아 높이뛰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m26을 넘은 사베시 아닐(인도), 3위는 2m26을 기록했으나 시기 차에서 뒤진 타완 카에오담(태국)이 각각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탈환해서 너무 기쁘다.”며,“다가오는 8월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도균 국가대표 코치는 “먼저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대한육상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회 현장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세계육상선수권, 9월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시상식
-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시상식 -


높이뛰기 금메달 획득한 우상혁을 격려하는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
- 높이뛰기 금메달 획득한 우상혁을 격려하는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 -


바 높이 2m28 성공하며 금메달을 확정하는 우상혁1


바 높이 2m28 성공하며 금메달을 확정하는 우상혁2
- 바 높이 2m28 성공하며 금메달을 확정하는 우상혁 -


○ 한편, 15일 열린 남자 200m 경기에서 고승환(국군체육부대)이 예선 3조 3위(20초91), 준결선 1조 2위(20초79)로 결선에 진출, 16일 실시되는 200m 결선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회 최종일인 16일에는 올해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여자 포환던지기 금메달리스트 정유선(안산시청)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언론 보도
[연합뉴스] 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 탈환…"애국가는 감동"(종합)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14069583


[KBS] 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477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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