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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창현(구미인덕중),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원반던지기 남중부 한국기록 수립... 67m17... 대회 2관왕(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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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5-27 오후 4:09:10 | 조회수 | 1460 | 첨부파일 | |
- 노윤서(금파중), 여중부 200m 우승... 24초63... 여중부 대회 3관왕(100m, 200m, 4x400m 릴레이)... ○ 26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경기) 최종일, 원반던지기 남자 중학교부 결선에서 투척 종목 ‘차세대 유망주 손창현(구미인덕중학교)’이 67m17을 던지며, 28년 만에 남중부 원반던지기 한국기록(종전기록 : 66m 12, 1996년) 경신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이날 손창현은 4차 시기에서 66m37을 기록하며 종전 남중부 한국기록을 경신 후 5차 시기에 67m17을 던져, 연거푸 남중부 한국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손창현은 대회 첫날(25일) 남중부 포환던지기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손창현은 “원반던지기 남중부 한국기록을 경신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록을 경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61m87을 기록한 곽원빈(내동중학교), 3위는 59m 84를 던진 성지수(서울체육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 원반던지기 남중부 한국기록 수립 - 손창현(구미인덕중) ○ 여자중학교부 200m 결선에서 노윤서(금파중학교)가 24초63을 기록, 우승과 함께 여중부 대회 3관왕(100m, 200m, 4x400m 릴레이)에 올랐다. 이날 노윤서가 기록한 24초63은 여중부 200m 한국기록(24초 59, 1998년)에 불과 0.04초 뒤진 기록이다. 2위는 24초72를 기록한 권예은(월촌중), 3위는 24초89의 김서현(월배중)이 각각 차지했다. - 여중부 200m 우승 노윤서 피니시 - (사진 오른쪽 두 번째, 배번 353) ○ 한편,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는 트랙/필드/경보 50종목(남 25종목, 여 24종목, 남/여 1종목)에서 총 1,100여 명이 출전하여 열띤 기록 경쟁을 펼쳤으며, 중등부 한국기록 3개(여중부 100m 허들 김서현 13초67, 남중부 원반던지기 손창현 67m17, 4x400m 혼성 릴레이 경기도팀 3분40초40), 중등부 대회신기록 1개(4x400m 혼성 릴레이 경상북도팀 3분43초20)가 수립됐다. #. 별첨 1.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최종일 보도자료 2.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종합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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