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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상 딛고 돌아온 진민섭…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준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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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10 오전 11:16:19 | 조회수 | 811 | 첨부파일 | |
- 에지마 마사키(일본), 202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남자부 우승... 5m50... - 올리비아 그로스(호주), 여자부 우승... 4m20... ○ 8일 부산‘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일본의 에지마 마사키(Ejima Masaki)가 5m50의 개인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하며, 3천불($3,000)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1위 확정 이후 에지마 선수는 대회 신기록(5m65) 경신을 위해 5m66에 도전하였으나 아쉽게 실패하였으며, 경기 종료 후 “2년전 두 번의 수술 이후 복귀하여 우승을 차지해 기쁘게 생각하며, 2주후 진행되는 일본 전국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5m40을 기록한 한국의 진민섭(연제구청)이 차지했다. 진민섭은 비가 많이 내리는 여건 속에서도 지난 5월,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와 동일한 기록으로 2위를 기록하며 부상 복귀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출전선수 중 가장 높은 시즌기록(5m66)을 보유하고 있던 미국의 타일러 번스(Tyler John Gallegus Burns)가 5m30을 기록 하였다. - 남자부 우승 ‘에지마 마사키(일본) - - 남자부 2위 ‘진민섭’ - ○ 여자 일반부에서는 호주의 올리비아 그로스(Olivia Sienna Gross)가 개인 최고기록과 타이인 4m20을 날아오르며 우승과 함께 3천 불($3,000)의 상금을 받았다. 올리비아 그로스는“평소 참가를 희망했던 본 대회에 출전하여 즐거웠고, 우승까지 차지하여 더욱 기쁘다. 아울러 한국 대회 관계자들의 친절함에 인상 깊었다.”라며“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4m20의 기록으로 우승해 너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4m10을 기록한 호주의 트리피나 휴잇(Tryphena Rose Hewett), 3위는 4m00를 넘은 작년 우승자 미국의 소피 거터머스(Sophie Gutermuth)가 각각 차지했다. - 여자부 우승 ‘올리비아 그로스(호주)’ - #. 언론 보도 [한겨례] 부상 딛고 돌아온 진민섭…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준우승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44005.html [별 첨] 1. 2024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남자부/여자부 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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