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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원진(속초시청),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 10초31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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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5 오전 10:47:37 | 조회수 | 642 | 첨부파일 | |
- 박시훈(금오고), U18 남자 포환던지기 대회신기록 우승... 21m34... - 김경태(안산시청), 남자부 110m허들 우승... 13초72... ○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둘째 날, 선수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박원진(속초시청)이 10초31로 본인 최고기록(종전 10초40)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이 대회에 이은 2연패 달성이다. 박원진은 경기 종료 후 ‘실력보다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합쳐져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고, 더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해 아쉽다.’라며 ‘한국기록 경신과 세계무대에서 입상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10초334, 1/1000초까지 동일한 기록으로 이규형(경산시청)과 주지명(경주시청)이 차지했다. 고등학생 3학년으로 일반부에 도전한 나마디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는 10초41의 본인 시즌 최고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기록이 좋지 못했지만 고등학생으로 결승까지 왔다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찾았기에 보완하겠으며,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남자부 100m경기에 오랜만에 나선 비웨사다니엘가사마(안산시청)는 10초52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 남자부 100m 우승 박원진(667, 속초시청), 2위 이규형(762, 경산시청),주지명(768, 경주시청), 4위 나마디 조엘진(505, 김포과학기술고) - ○ U18 남자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한국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금오고)이 21m34를 던지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U18 남자 포환던지기는 5kg 포환을 사용하며, 해당 종목의 종전 최고기록을 2m33나 넘어선 것이다. (종전 19m01, 2022) 박시훈은 ‘토르’라는 별명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별 및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세가 가파른 투척 유망주이다. 얼마전 제53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남고부 포환던지기(6kg 포환)에서는 19m60를 던져 한국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박시훈은 경기 종료 후 ‘생각했던 것 만큼 기록이 좋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경신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 U18 남자부 포환던지기 박시훈(금오고) 대회신기록 우승 - ○ 남자 110m허들 경기에서는 김경태(안양시청)가 13초72를 기록하며 우승하였다. 이로써 2024년 국내대회 5관왕을 질주하게 되었으며, 2024 대만오픈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에서도 우승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2위는 13초93을 기록한 김주호(국군체육부대), 3위는 14초14를 기록한 김대희(제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부 110m허들 김경태(635, 안양시청)우승 - #. 연합뉴스 [연합뉴스] '두건 쓰고 달린' 박원진, 전국선수권 남자 100m 우승…10초31(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4107351007?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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