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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규민(익산시청),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세단뛰기... 16m91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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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6 오전 10:27:06 | 조회수 | 729 | 첨부파일 | |
- 신유진(익산시청), 여자부 원반던지기 우승...55m57 - 이민정(광주광역시청), 여자부 200m 우승... 24초21... ○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셋째 날, 선수권 남자부 세단뛰기에서 유규민(익산시청)이 16m91의 개인 최고기록(종전 16m84)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우(국군체육부대) 또한 16m85의 개인 최고기록(종전 16m78)으로 2위를 기록했다. 파리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최종 엔트리 32명(현재 34위, 6월25일 기준)에 들기 위해서는 김장우와 유규민 모두 좋은 기록으로 이번 대회 우승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오늘 경기 전 기준으로 김장우가 세계 랭킹 34위, 유규민이 42위로써 오늘 기록을 토대로 최종 올림픽 출전 여부는 6월 30일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3위는 15m67을 기록한 김동혁(한국체육대학)이 차지했다. - 선수권 남자부 세단뛰기 우승 유규민(익산시청) - - 선수권 남자부 세단뛰기 2위 김장우(국군체육부대) - ○ 선수권 여자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신유진(익산시청)이 55m57(한국신기록 및 개인 최고기록, 57m70)을 던지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53m88을 던진 정예림(과천시청)이 3위는 51m40를 기록한 정지혜(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각각 차지했다. 선수권 여자부 200m에서는 이민정(광주광역시청)이 24초21의 시즌 베스트 기록(개인 최고기록, 24초11, ’22. 7월)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4초42를 기록한 신현진(포항시청), 3위는 24초49의 서지현(진천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 선수권 여자부 원반던지기 우승 신유진(익산시청) - - 선수권 여자부 200m 우승 이민정(광주광역시청) - ○ 한편, 3일차 오전 대회 현장에서는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목포)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남자 4x100m릴레이(남자 국가대표팀, 38초68), 여자 원반던지기(신유진, 익산시청, 57m70)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이 직접 시상하였으며, 릴레이팀 선수와 지도자 각 5백만원(총 2천5백만 원), 원반던지기 선수와 지도자 각 3백만원(총 6백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 김국영, 고승환, 이용문, 이시몬, 노승석 코치(남자 국가대표팀) - - 육현표 회장, 신유진, 이주형 감독 - ○ 대회 마지막날(4일차)에는 선수권 남자 200m 종목에 국가대표선수 고승환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나마디 조엘진이 결승 진출을 확정하여 맞붙게 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올림픽 출전 노리는 유규민, 남자 세단뛰기 전국선수권 우승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5157200007?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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