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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권서린(철산중),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5000m 경보... 여중부 한국기록... 23분12초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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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08 오후 1:33:33 | 조회수 | 1242 | 첨부파일 | |
- 박서진(목포시청), 여자부 해머던지기 우승... 60m69... - 손창현(구미인덕중), 남중부 원반던지기 우승... 62m63... ○ 6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첫째 날, 여중부 5000m 경보에서 권서린(철산중)이 23분12초96을 기록, 여중부 5000m 경보 한국기록(종전 23분16초00, 2008년, 한경옥)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권서린은 지난 6월 목포시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0.63초 간발의 차이로 여중부 한국기록 경신을 놓친 바 있으며, 올해 네번의 도전 끝에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권서린은 경기 종료 후 ‘이번 경기가 올해 여중부 한국기록에 도전하는 마지막 기회로 긴장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한국기록과 함께 우승하여 너무 기쁘며, 이 순간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기록 경신을 위해 도와주신 김유미(철산중) 코치님과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고, 올해 3000m 경보 한국기록에도 도전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육상연맹(회장 육현표)은 여중부 한국기록 포상금으로 선수 2백만원, 지도자 1백만원을 지급하였다. - 여중부 5000m 경보 한국기록 권서린(철산중) - ○ 여자 일반부 해머던지기 결선에서는 박서진(목포시청)이 60m69를 던지며 우승했다. 박서진은 올해 2024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이다. 2위는 60m27을 던진 김태희(익산시청), 3위는 55m54를 기록한 김윤서(대전광역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박서진과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태희는 2024년 김태희선수가 실업팀으로 소속을 옮긴 이후 좋은 라이벌이 되었으며, 이번 기록은 박서진 본인의 PB 수준으로 향후 추가적인 기록 갱신이 기대된다. - 여자부 해머던지기 우승 박서진(목포시청) - - 여자부 해머던지기 2위 김태희(익산시청) - ○ 남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남중부 원반던지기 한국기록 보유자 손창현(구미인덕중)이 62m63을 던지며 우승했다. 손창현은 2023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5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시훈(금오고)에 이어 육상 투척의 꿈나무로 거듭나고 있다. 손창현을 지도하는 코치는 포환던지기 꿈나무 토르 박시훈(금오고)을 지도하는 김현우(금오고, 구미인덕중 코치)이다. 2위는 44m70을 던진 홍진우(당하중학교), 3위는 43m22를 던진 이수환(익산지원중)이 각각 차지했다. - 남중부 원반던지기 우승 손창현(구미인덕중) - ○ 한편, 파리올림픽 세단뛰기 출전이 확정된 김장우(국군체육부대)는 중고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회장배 제22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정선, 7.19~7.22)’ 번외경기 참가가 확정되면서, 당초 8일 예정하였던 본 대회 남자부 세단뛰기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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