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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상혁, 세계육상연맹 2025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우승... 2m32...2025년 국제대회 연속 6번째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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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09 오전 10:19:10 | 조회수 | 40 | 첨부파일 | |
○ 한국시간 7일 새벽 4시 (로마 현지 시각, 6일 오후 8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국가대표 우상혁(28·용인시청)이 2m32로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 2025년도 국제대회 여섯 번째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우상혁은 2m16와 2m20를 가볍게 넘으며 경기를 시작했고, 2m28에 은메달을 확정 지었다. 우승을 위해 2m30 바 앞에서 세계 올 시즌 최고 기록(WL:2m34)을 보유하고 있는 올래 도르슈크(우크라이나)와 나란히 했다. 우상혁은 2m30 실패, 올래 도르슈크가 2m30을 한번에 넘으며 기선을 제압하자, 우상혁은 2m32를 로 바를 올리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에는 2m32를 우상혁이 한 번에 남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는 2m30을 기록한 올래 도르슈크(우크라이나)가 3위는 2m26을 기록한 로메인 벡포드(자메이카)가 각각 차지했다. 주본 해리슨(미국)은 2m26을 기록하며 4위, 우승 후보 해미시 커(뉴질랜드)는 6위, 잔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는 2010년 시작해 세계육상 엘리트 선수들을 대표하는 무대로 자리매김 했다.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 파이널 라운드는 4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4개 시리즈 대회를 통해 포인트 레이스가 진행되며, 각 대회에서 상위 8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순위별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 포인트를 누적해 상위 6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만이 파이널 라우드에 진출한다.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2023년도 파이널 라운드에서 2m35를 넘으며 우승한 바 있다. ![]() ![]() ![]() -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 - ○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올해 첫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 - 경기기록지 - #. 뉴스1 높이뛰기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우승…시즌 최고 2m32 넘어 https://www.news1.kr/sports/general-sport/5806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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