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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퍼갈 커틴(아일랜드), 동아일보 2025 경주국제마라톤 우승... 2시간7분54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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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20 오전 11:41:50 | 조회수 | 32 | 첨부파일 | |
- 김학수(삼성전자), 국내 남자부 1위... 2시간22분45초... - 윤은지(김천시청), 국내 여자부 1위... 2시간52분19초... ○ 18일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치러진 ‘동아일보 2025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퍼갈 커틴(아일랜드)이 2시간7분54초를 기록, 남자 국제부 우승을 차지했다. 커틴 선수는 경기 시작 약 3분 만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와, 이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결승선을 통과하며 완벽한 레이스 운영을 선보였다.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져 온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는 유럽 출신 선수의 우승이라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2위는 2시간10분35초를 기록한 안테나예후 다그나체우 이스마(에티오피아)가, 3위는 2시간11분07초를 기록한 레이몬드 킵춤바 초게(케냐)가 각각 차지했다. ![]() - 국제 남자부 우승 퍼갈 커틴(아일랜드) 피니시 - ○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학수(삼성전자)이 2시간22분45초를 기록, 국내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기록이 많이 아쉬운 경기였지만, 개인적으로 첫 우승이라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바로 좋은 기록을 낼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이 도전하여 2시간12분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2위는 2시간24분59초를 기록한 이경호(한국전력공사)이, 3위는 2시간27분46초를 기록한 이상민(옥천군청)가 각각 차지했다. ![]() - 국내 남자부 우승 김학수(삼성전자) 피니시 - ○ 국내 여자부 우승은 윤은지(김천시청)가 2시간52분19초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종료 후 윤은지는 “첫 마라톤 출전이라 쉽지 않았지만,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는 기록에 욕심을 내 2시간 40분대 중반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위는 2시간53분53초의 박수정(속초시청)가 차지했다. ![]() - 국내여자부 우승 ‘윤은지(김천시청)’- ![]() - 2025 경주국제마라톤 스타트 - #. 연합뉴스 김학수·윤은지, 2025 경주마라톤 국내 남녀부 우승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8037500007?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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