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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레이스 후반에 상체의 흔들림이 두드러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류 중장거리, 장애물 조회수 5196
1. 스테미너 부족

레이스 후반에서는 많든 적든 누구나 러닝 폼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당신의 경우, 폼이 크게 흐트러지고 상체의 움직임에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레이스 후반에 볼수 있는 폼의 난조는 안정된 폼과 리듬을 고울까지 지속하기 위한 스태미너의 부족을 기본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단계적인 러닝에 의하여 호흡 순한계를 중심으로 한 온몸의 지구력(스테미너)를 확실하게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다 높은 지구력을 몸에 익히는 것으로 후반의 폼의 난조도 서서히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2. 힘찬 팔 흔들기

팔 흔들기를 중심으로 한 상체의 동작이 약한지도 모릅니다. 윗팔, 앞팔, 모두 밸런스 좋게 큰 동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팔 흔들기 동작이 약하면 밸런스를 취하기 위해 어깨를 흔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깨가 필요 이상으로 흔들리면 질문에 있는 것처럼 상체의 흔들림이 크게 됩니다. 특히, 윗팔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어깨부터 윗팔까지 잘 흔드는 즉, 팔꿈치가 전후로 잘 움직이는 팔 흔들기가 포인트입니다. 물론,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긴장을 풀고 밸런스 좋게 정확한 팔 흔들기를 몸에 익혀야 합니다.


3. 상체의 강화도 중요합니다.

러너는 일반적으로 다리를 중심으로 한 하반신은 강하지만 이에 비해 상체가 빈악합니다.

다리의 힘찬 동작에 빈약한 상체의 동작이 밸런스 종헥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리에지지 않도록 상체를 강화해 주십시오. 팔과 어깨, 가슴, 등부분의 근력 트레이닝을 훈련 스케쥴에 넣고 바벨을 사용한 프레스나 커얼 등 상체의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도록 합니다. 또한 팔 굽혀펴기, 누워 팔굽혀 펴기나 철봉, 나무가지에 매달려서 턱걸이하기 같은 것도 효과적입니다.

상체의 근력을 보강하면 하반신과의 균형도 잡혀 상체의 흔들림도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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