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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마추어의 마사지는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분류 스포츠상해와 테이핑 조회수 5170
마사지의 목적은 근육의 피로를 푸는 데 있습니다. 피로한 근육은 신경의 긴장이나 유산의 축적에 의한 자극을 받아서 유연성을 잃고 있습니다. 스트레치나 마사지의 최초의 목표는 근육에의 자극을 적게하여 근육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그저 근육을 누르거나 주무르는 것이 마사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마사지를 하면 쓸데 없는 자극만 늘어 점점 더 근육의 긴장이 높아지거나 무리하게 근육이 아플 때까지 힘을 주기 때문에 역효과를 낼 염려도 있습니다.

가볍게 주무르거나 문지르는 마사지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뻐근하게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의 혈행을 좋게 하는 것이 마사지의 기본입니다.

이 때 근육은 충분히 릴렉스되어야 합니다 .손이 차거나, 자극이 강하거나 하면 근육에 반사가 일어나사 수축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치와 마찬가지로 근육을 조심조심 풀어가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부드럽게 풀어진 근육 상태가 되면, 비로소 조금 강하게 누르거나 주무르거나 하여 혈행을 촉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때에도 근육에 장애를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갑자기 큰 힘을 넣거나 무리하게 압박하거나 하는 일은 삼갑시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기분 좋다고 생각하는 범위라도 통증이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는 너무 강하게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강한 마사지는 역으로 피로감이 증가하거나 탄력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마사지를 실시하는 시간은 국소라면 1-2분이라도 좋고 전신이라도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합니다.

뻐근함이 강한 부위는 한번에 풀려고 하지 말고 몇 번으로 나누어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사지의 방향은 반드시 몸의 중심으로 향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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