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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홉, 스텝, 점프의 바람직한 도약비(%)는 어떻게 됩니까?
분류 세단뛰기 조회수 5172
홉을 너무 뛰면 스텝을 늘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너무 작으면 아무리 스텝을 늘려도 기록이 잘 늘어나게 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세단뛰기 에서는 세 가지 도약을 균형적으로 뛸 수 없으면 효율적으로 기록을 늘릴 수 없습니다.

세 가지 도약을 균형있고, 효율적으로 대비 시켜 기록을 신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도약비라는 것이 과연 있는 것 일까요? 역사적으로 각 시대, 나라마다 이 도약비는 연구되어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930년대는 일본의 네 선수(산田,남 , 大 )가 세계 기록을 갱신하였는데, 그 때의 일본식 세단뛰기의 도약비는 645(402733)로 이 도약비를 이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1960년, 폴란드의 슈미트가 인류 최초의 17m대(17m03)의 도약을 달성했을 때의 도약비는 353035였는데 지금도 이 도약비는 하나의 이상비로서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이상적인 도약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론이 있습니다.

타이슨은 [초보자의 도약비는 362836(10710)이 적절하며, 세계적인 선수의 경우에는 363034가 적절하다]고 했고 소련의 호멘코프는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는 선수들일 경우에는 353035가 적합하며, 피드가 느리면서 근력 자질이 더 명료히 나타나는 선수들일 경우에는 373033이 좋다고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1986년, W. 뱅크스가 17m97의 세계기록을 수립했을 때의 비율은 지금까지 말해온 이상비와는 전혀다른 352837로 홉을 낮게 스뎁은 더 낮게 눌러 뛰고, 점프를 높고 크게 뛰는 새로운 유형이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이상비란 있을 수 없겠지만, 이상에서 말했듯이 다양한 이론이 있습니다. 단지 보조자는 스텝이 약간 짧은 편이 도약하기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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