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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경기도 종합우승(5,642점), 2위 경상북도(4,653점), 3위 서울특별시(4,250점)...
등록일 2019-10-10 오전 10:49:18 조회수 3943 첨부파일

- 한국신기록 2개, 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4개, 대회 타이 2개...
- 정지혜,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수립... 56m30...
- 조하림, 여자 3000mSC(장애물) 한국 신기록 수립... 10분09초87...
- 유규민, 남자 고등학교부 세단뛰기 부별 신기록 수립... 16m43...
- 김명지, 여자 대학부 4관왕 등극... 200m, 400m, 4x100m릴레이, 4x400m릴레이 우승...
- 김국영, 남자부 100m(10초21), 4x100m릴레이 우승, 대회 2관왕...
- 신민규, 남자부 200m 우승... 20초97...
- 김민지, 여자 일반부 100m(11초79), 200m(24초46) 우승, 대회 2관왕 달성...
- 정혜림, 여자부 100m허들우승... 13초25... 대회 5연패 달성...
- 신현수, 남자 10,000m 우승... 29분39초66, 귀화선수 오주한 2위... 30분10초66...
- 정일우, 남자 포환던지기 대회신기록 우승... 19m16... 대회 7연패..
-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우승... 2m20...
- 성진석, 남자 세단뛰기 우승... 16m27...
- 김민지, 여자 멀리뛰기 우승... 5m93...
- 박근정, 여자 높이뛰기 우승... 1m79...
- 도현국, 남자 마라톤 우승... 2시간19분30초...
- 최경선, 여자 마라톤 우승... 2시간32분26초...




○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잠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실시된 제100회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경기도가 총점 5,642점을 획득하며 종합성적 1위에 오르며, 대회 28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4,653점을 기록한 경상북도, 3위는 4,250점의 서울특별시가 각각 차지했으며, 신기록 부문에서는 ‘한국 신기록 2개, 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4개, 대회 타이 2개’가 수립되었다.

○ 조하림(23·경주시청)이 일반부 3000mSC(장애물 경기)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단독 선두로 나서며 질주 끝에 10분09초8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새로운 한국기록(종전기록 : 10분11초00)을 수립했다. 이로서 조하림은 작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립한 본인의 종전 한국기록(10분11초00)을 1초13 단축하며, 3000mSC(장애물 경기) 종목에서 자신의 세 번째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3000mSC(장애물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는 조하림

- 여자 3000mSC(장애물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는 조하림 -


○ 여자 대학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정지혜(21·한국체육대학교)가 56m30을 던져, 종전 한국기록(54m76, 2013년)을 1m 54cm 늘리며, 새로운 한국기록을 수립했다. 이 날 한국기록을 수립한 정지혜의 원래 주 종목은 창 던지기였으나, 2017년 어깨 수술 이후 주 종목을 원반던지기로 변경한지 채 2년이 안되어 여자부 한국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 대학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한국기록을 수립한 정지혜

- 여자 대학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한국기록을 수립한 정지혜 -


○ 김국영(국군체육부대)이 남자 일반부 100m에서 10초21을 기록하며 우승, 200m에서는 신민규(서울특별시청)가 20초97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위로 피니시하는 김국영(사진 왼쪽)

-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위로 피니시하는 김국영(사진 왼쪽) -


남자부 200m 결승에서 1위로 피니시하는 신민규(사진 오른쪽)

- 남자부 200m 결승에서 1위로 피니시하는 신민규(사진 오른쪽) -


○ 남자 일반부 10,000m에서 신현수(한국전력공사)가 29분39초66을 기록, 귀화 선수인 오주한(청양군청, 30분10초66)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여자 일반부 마라톤 결승에서는 최경선(제천시청)이 2시간32분26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0,000m 결승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현수와 오주한

- 10,000m 결승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
신현수와 오주한


여자 마라톤 우승 최경선, 결승선 피니시

- 여자 마라톤 우승 최경선, 결승선 피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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