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A A F ] 대한육상연맹 로고

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커뮤니티

보도자료 : 최신뉴스

HOME>커뮤니티>보도자료

제목 신유진,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수립’... 57m39...
등록일 2021-07-09 오전 10:32:05 조회수 4218 첨부파일

○ 8일, 강원도 고성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신유진(19·익산시청)이 57m39를 던져, 종전 한국기록(56m30, 2019년)을 1m 9cm 경신한 새로운 한국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여자 원반던지기 종목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 올해 익산시청에 입단한 실업 1년차 선수인 신유진은 이리공업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지난해 ‘원반던지기 여고부 한국기록(52m87)’을 수립했던 유망주로 올해 새롭게 진입한 성인무대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수립 후 신유진 선수(중앙), 익산시청 이주형 감독(사진 오른쪽), 조혜림 코치(사진 왼쪽)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수립 후 신유진 선수(중앙),
익산시청 이주형 감독(사진 오른쪽), 조혜림 코치(사진 왼쪽)



○ 경기 후 신유진은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고 얼떨떨한 기분이다. 하지만, 이번 시합에서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했는데, 새로운 한국기록을 수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항상 열정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감독님과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60m대 기록 진입과 내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개인최고기록(2m31) 수립 후 우상혁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
(2020년제41회문체부장관기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 언론 보도
[연합뉴스] 신유진,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新…57m39(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8172251007?input=1195m

이전글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확정... 2021.07.01
다음글 [제102회 전국체전 고등부] 문해진, 21초35로 남고부 200m 우승... 전국체전 단거리 2관왕... 2021.10.14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nternet Explorer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