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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세단뛰기의 기록을 신장시키려면 어떤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을 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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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세단뛰기 | 조회수 | 7119 |
세단뛰기에서는 스피드, 스프링(탄력), 코디네이션(조정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멀리뛰기와 같습니다만, 세단뛰기의 경우는 더 기술적인 코디네이션(리듬, 밸런스, 타이밍 등)의 능력이 요구됩니다. 결국, 세단뛰기의 기록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피드, 스프링(탄력), 코디네이션(조정력)의 능력을 키우는 것과 더 좋은 전문적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 트레이닝의 과제라 할 수 잇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트레이닝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①스피드 질주능력(스프린트)을 높이는 것은 더 멀리 뛰는 데 필요한 도움닫기 스피드를 늘리는 기반이 됩니다. 우수한 세단뛰기 선수의 100m 달리기 시간을 조사해 보면 스피드 역시 대단합니다. 예를 들어 17m89의 기록을 낸 올리베이라는 10호3, 17m92의 기록을 가진 마르코는 10초2로 100m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속 질주나 도움닫기 달리기를 중심으로 한 뛰어나가기나 질주능력을 높이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②스프링(탄력) 탄력의 기반이 되는 것은 절대적(최대) 근력입니다. 최대의 60~80%의 중량을 이용한 웨이트 리프팅이나 기계를 사용하여 최대 근력의 향상에 노력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준비기 후반에는 절대적 근력의 트레이닝을 중지하고, 전문적 근력(스피드 근력이나 반동적 근력)의 육성에 더 주력하도록 합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전문적 근력의 육성은 탄력의 향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각종 도약운동이나 플라이오메트릭 점프, 그리고 플라이오메트릭으로서의 텝스 점프 등으로 전문적 근력 수준의 향상을 꾀하도록 합니다. ③코디네이션(조정력), 전문적 기술 각종 스포츠나 육상 경기의 다양한 운동 등으로 일반적인 코디네이션을 육성 합니다. 이 능력의 육성능 전문적 기술을 몸에 익혀 가는 기반이 됩니다. 호핑이나 스테핑, 그리고 홉, 홉, 스텝의 연속 등에 의한 컴비네이션 점프는 세단 뛰기의 기초적 기술 육성에 필요 합니다. 물론, 짧은 도움닫기나 보통 도움닫기, 전거리 도움닫기에서의 다양한 도약연습이 더 좋은 세단뛰기의 기술을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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