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HOME>커뮤니티>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질문 | 정확한 도움닫기를 하기 위해서는 체크 표시를 몇 개, 어느 위치에 놓아야 합니까? | ||
---|---|---|---|
분류 | 세단뛰기 | 조회수 | 5405 |
발이 구름판에서 거의 마이너스가 되니 않도록 정확히 맞추는 것은 1㎝를 겨루는 승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발을 무리하게 조작하여 맞추어서는 중요한 도움닫기 스피드가 떨어져 버리므로 무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발을 무의식 적으로 딱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확한 도움닫기를 위해서는 체크 표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표시를 너무 많이 놓으면 그 표시를 의식한 나머지, 발을 맞추었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도움닫기 스피드를 높이는 것에 집중할 수 없어집니다. 따라서 표시는 출발 표시 외에, 도움닫기의 중간에 한 군데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 군데 이상의 중간 표시는 앞서 지적한 대로 도움닫기 스피드를 높이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럼 중간 표시는 어느 위치에 놓아야 할까요? 초보자는 구름판을 보다 정확히 밟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도움닫기의 중간 점보다 구름판측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표시를 정확히 밟은 후의 거리가 짧을수록 보폭의 치질이 적어진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또, 도움닫기 스피드가 그다지 빠르지 않으므로 가령 중간 표시에서 발이 맞지 않아 맞추어 도 발구름 전에 충분히 정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련자의 중간 표시는 초보자에 비해 도움닫기의 도움닫기의 중간보다도 출발측(거의 3분의 1인 지점)에 두어야 하는데 이것은 중간 표시 후 충분히 도움닫기 스피드를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도움닫기 스피드가 너무 빨라 도움닫기를 도중에서 그만둘 경우라면 보다 긴 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숙련자의 경우는 중간 표시를 가속해서 중간 질주로의 주법으로 전환하는 지점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 표시 외에 발구름 전5보의 지점에 표시를 두는 선수도 있는데, 이 표시는 코치가 보는 것으로서 사용됩니다. |
|||
이전글 | 주니어 단계에서는 멀리뛰기 외에 어떤 종목을 하는 것이 좋습니까? | 2008.12.31 | |
다음글 | 베스트 8에 들지만 후반의 3회에서 기록을 늘릴 수 없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 2008.12.31 |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