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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주니어 단계에서는 멀리뛰기 외에 어떤 종목을 하는 것이 좋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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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세단뛰기 | 조회수 | 5411 |
주니어 단계, 특히 중학교 때는 멀리 뛰기에만 국한하지 말고 가능한 한 많은 종목에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거리 달리기, 허들 릴레이,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혼성경기가 추천할 만한 종목입니다. 많은 종목에 도전하는 것은 주니어 단체에 있어서 필요한 올 라운드 체력이나 몸 놀림 만들기의 육성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육상 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아직까지 멀리뛰기가 정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종목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많은 종목에 도전하여 가능성을 찾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교 단계에서는 점차 멀리뛰기를 전문 종목으로 트레이닝해야 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멀리뛰기 만으로 좁히지 말고 몆 가지 다른 종목에도 도전하도록 합니다. 100m나 200m3 릴레이로의 도전은 멀리뛰기 선수에게 필요한 스프린트력의 육성에 도움이 되고, 세단뛰기나 높이뛰기는 탄력(전문적 근력)의 육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혼성 경기나 투척 종목은 전반적 체력이나 파워의 육성에, 허들 달리기는 3보 리듬과 조정력을 키워 줍니다. 이렇게 고교 단계에서는 멀리뛰기를 전문(중심)으로 하고, 거기에 도움이 되는 다른 종목을 선택해서 연습합니다. 시합에서는 멀리뛰기 외에, 100m와 4×100m 릴레이에도 출전하는 것이 기본인데,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멀리뛰기와 110mH(100mH), 멀리뛰기와 혼성경기로 조합해도 좋습니다. 최근 들어 주니어 단계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는데 멀리뛰기에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4×100m 릴레이의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는 예가 적다는 점이 우려 됩니다. 마찬가지로 멀리뛰기와 세단뛰기를 둘 다 할 수 있는 선수도 적어 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것은 주니어 단계에서 이미 멀리뛰기 트레이닝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기의 전문적 트레이닝은 초기의 기록 향상에는 두드러진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결코 기록의 피크는 최고도로 높일 수 없다는 것을 재인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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