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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국영,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0m 준결선 10초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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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6-23 오후 2:57:52 | 조회수 | 5394 | 첨부파일 | |
- 김국영,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0m 준결선 10초17... 1위로 결선 진출... 23일 100m 결선에서 세계선수권 기준기록(10초05) 돌파 도전... - 우상혁,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번외경기에서 컨디션 점검 완료... 2m20... 24일(금) 높이뛰기 결선 경기에 참가 안하고,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념키로... - 유정미, 여자부 100m 우승... 11초73... - 김지은, 여자부 400m 우승... 55초68... 대회 2연패... 양예빈 3위... 56초11... - 전남체육고등학교, 4x400m믹스릴레이 고등학교부 한국기록 수립... 3분33초04... ○ 22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100m 준결선에서 국가대표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10초17(풍속 : +0.7 m/s)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 23일 열리는 100m 결선에서 2022 세계육상 경기선수권대회 기준기록(10초05) 통과에 도전한다. 경기 종료 후 김국영은 “내일 결선 경기에 집중해서 세계육상선수권 기준기록(10초05)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5차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했으나 아쉬운 성적들을 들고 귀국했었기 때문에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자부 100m 준결선 피니시 김국영- (배번 669, 사진 오른쪽 세번째) ○ 국가대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국가대표 번외경기’에서 첫 높이인 2m20을 가볍게 넘은 후 2m25로 바를 높여 두 차례 시기를 시도했으나, 바를 넘지 못한 상황에서 패스를 결정하고 그대로 경기를 종료했다.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세계육상선수권 대비를 위해서 컨디션 유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차원에서 경기를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상혁은 출전 예정이었던 24일(금) 남자부 높이뛰기 결선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2022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높이뛰기 우상혁- ○ 여자부 100m 결선에서 유정미(28·안동시청)가 11초73(풍속 : +0.1 m/s)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2위는 11초86을 기록한 이현희(SH서울주택도시공사), 3위는 11초93의 김다정(25·안동시청)이 차지했다. ○ 여자부 400m 결선에서 김지은(30·전북개발공사)이 55초68을 기록, 우승과 함께 대회 정상에 올랐다. 2위는 56초02를 기록한 이아영(26·광양시청), 관심을 모았던 양예빈(18·전남체육고등학교)은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인 56초11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400m 결선 피니시 김지은- (배번 674, 사진 오른쪽 세번째) ○ 4x400m믹스릴레이 결선에서 전남체육고등학교(유지웅·최지선·양예빈·배건율)가 3분 33초04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정상과 함께 고등학교부 한국기록(종전기록 : 3분33초83)을 수립했다. 2위는 3분39초55를 기록한 진천군청(황현우·이우빈·박미나·김민지), 3위는 3분50초65의 남양주시청(설경민·고재용·고희주·정은아)이 각각 차지했다. #. 언론 보도 [문화일보] 우상혁, 세계선수권 준비에 ‘올인’… 전국선수권 불참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62301039939044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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