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보란 어느 한쪽의 발이 항상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전진을 겨루는
경기이다.
- 스텝을 옮기는 동안, 전진한 발을 뒷발을 지면에서 떼기 전에 지면에 닿아
있어야 한다.
- 몸을 떠받치는 다리는 신체를 수직으로 곧추 세운 자세에서 적어도 일순간은
곧게 퍼져 있어야(즉 무릎을 굽히지 않아야) 한다.

- 임명된 경보 심판원중에 주임 심판원이 선출되지 않았다면 주임 심판원을 호선한다.
- 모든 심판원들은 개인 능력별로 행동하며 그들의 판단은 눈으로 관찰된 것을 근거로 해야 한다.
- 도로경주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임 심판원을 포함하여 최대한 9명의 심판이 있어야 하며, 실내 및 실외 트랙
경주에서는 주임 심판원을 포함하여 최대한 5명의 심판이 있어야 한다.

- 경기 중에 경기자의 전진방식이 경보의 정의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3명의 심판원이 판단한 경우, 그 경기자는
실격이 된다.
- 통상적으로 경기자는 실격 당하기 앞서 한차례의 경고를 받을 권리가 있다.